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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해외지향의 1인기업을 생각하며

2007.05.13 06:32

7~8년전인가..NBA의 스타는 마이클조단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카고불스의 면면이 좋았고, 이어서 나온 슬럼덩크라는 만화에도 열광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인간이 중력의 한계를 넘어 날아오르는 모습...


누구나 현실의 한계가 있는데, 그 한계를 넘어 날아오른다는 것은 진정한 꿈이 아닌가 합니다. 어쨋거나 조단은 "농구하는 기술"하나로 중력을 넘어서, 시대의 코드가 되었습니다..사람은 이렇게 자신에 제일 어울리는 분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람들은 흔히 사업체를 꾸리고, 직원을 두고, 또 투자를 유치하던지 자기돈을 넣던지 해서 사업이란걸 시작합니다. 그리고 큰 규모로 사업을 늘리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왓을때는

사업이란게 그리 만만하지 않거니와, 주위에 너무많은 고수들도 힘들어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참..먹고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이 살아간다는 것이

무슨 100평짜리 집에서 침대 20개 정도 놓고 사는 것도 아니고

하루 식사를 10번먹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실상 한 인간이 매달 매달 필요한 재화라는 것도

생각보다 작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편히 쉴 수 있는 작은 집하나..이쁜 차한대..그리고 마눌님과 강아지들..) ←이정도? ^ ^ ;;


결국 나 혼자라도 열심히 일해서

정당한 수익을 얻고

정당한 사회의 일원이된다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통 사업을 한다고 하면, 작은규모로부터 시작해서..적당히(혹은 어쩔수 없이) 부채를 늘려가다가 운좋으면 코스닥에라도 상장합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는 않습니다. 보통의 사업은 달리는 자전거처럼, 멈추어버리면 그대로 넘어져버립니다.


외국에 잠시 머물던 시절에, 사무실 가까이에서 가방이나 신발, 가죽옷등을 수선해주는 조그만 샵을 보았습니다. 한눈에도 오래된 가게였는데 알고보니 몇대를 내려온 것이라 하더군요..(연속은 힘이된다..라는 속담이 일본에 있습니다) 나름대로 수리 노하우등이 있고, 손쉽게 수선을하는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보였습니다.


어쨋거나 나중에는 일하시던 아저씨와 친해져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몇 대에 걸쳐 계속하는 일이 한국에서는 거의 없는데..이 일이 어떻게 몇대씩 이어져 내려온겁니까? " 라고 물어보니..

"아..비결은 따로 없어요...이 일이 워낙 자본이나 그런게 들지 않아서 그냥 일하면 일한만큼 버니까....속편하게 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


생각해보니..1인기업이란것이 모험을 걸어 대박을 바라는 게 아니라..가장 보수적인 분야였습니다. 쉽게말하면 절대 망하지 않는 일..! 또는 일 한 만큼 버는일.. 요행을 바라지 않는일..절대 망하지 않는 일을한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돈 문제로 고통을 받아본 사람은 소박하면서도 여유롭게 자기일을 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다.


1인기업을 위한 비즈인조이 사이트는 오랜동안 구상했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온라인 무역이 대단히 도움되는 분야라고 確信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필요한 분야는 수입/수출을 위한 「해외운송서비스」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 무역과 연관된 일을 많이 해서 해외와 연관된 메뉴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만, 정확한 제작의도는
"큰 사업체로 성장하기위한 인큐베이터가 아니라...진정으로 평생 업을 할 수 있는 1인기업만을 위한 사이트를 만들고싶다"..에서 출발했습니다.

사이트를 간단히 둘러보시면, 1인기업이라는 거창한 구호가 있지만, 정작 회원들에게 무슨 쇼핑몰같은걸 무료로 분양하는 것도 아니고..다양한 스킨이나 잔재미의 미니홈피를 만들수도 있는게 아니고..별 이득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무료쇼핑몰이나, 미니홈피를 만들어 분양하는 것등은 1인기업이라는 주제와 별상관없고 오히려 중요한 것을 지나치게 되더군요..오히려 단순하고 보수적인 접근이 좋겠다고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덕분에 수개월에 걸쳐 개발하던 블로그시스템을 다 포기했습니다. 우둔한 저희가 만들던 시스템이 머 별거 있겠습니까만..


비즈인조이는 말그대로 비지니스를 즐긴다란 표현입니다.

그동안 모든 것을 "크게 크게~" 외쳐오던 것이

사실은 허울과 같은 것이 아닌가 반성도 햇습니다.


정작필요한 것은

내가 즐길 수 있는 "내 자신의 일"이 아닌가 합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 본 1인기업은, 해외에 거주하는 유학생이나 교포들의 한국대상 구매대행/여행 패키지, 한국제품 구매대행 후 재판매, 위에 언급한 가방,신발,가죽제품 수리전문, 대학생들의 과외교사, 번역등...개인으로서 1인기업을 영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많습니다.


필리핀이나 태국의 대형몰에서 구입한 푸마브랜드나 나이키 제품들도, 한국에서 찾아보기어렵지만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해외에 계신분들은 가까운 곳에 있는 몰을 이용하시면, 구매대행을 충분히 1인기업으로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트남에 있는 어느 초상화 그리는 분은 한국돈 단돈 1000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실물보다 더 정교한 초상화를 그리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테스트삼아 아는 이의 사진을 보여줫는데..사진한장만으로도 뚝딱 엄청난 그림이 완성되더군요..(저도 한때 그림을 그려 그림은 좀 볼줄압니다..^^;; 생각해보니 현지인들만 안다는 유용한 여행정보..현지 유학생들정도라면 충분히 한국으로 구매대행해도 될..그 좋은 현지물건들..정말 세상은 넓고도 경이롭습니다.


일본에서는 요즘 버블경기때 마구잡이로 만들어둔 지방의 골프장이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프장이라는 것은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는 것인데, 현재로는 지방 골프장장 80%가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메이져 신문에 490만원에 2인 5년사용한정 일본의 골프장 회원모집기사가 낫었습니다. 골프장에는 골프텔및 한식제공, 공항까지 픽업서비스등 꽤 좋은 조건의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눈으로돌리면, 이렇게 사무실 하나로 해외의 좋은 서비스를 한국으로 소개하는 비지니스가 많을 것같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가방, 가죽옷, 신발, 명품등의 수리등은..이미 한국에도 보급되고 있고 특히나 해외 이미등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호응이 높은 분야라더군요. 현실적으로 해외에 나가면, 할일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자신의 기술을 가지고 샵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언하면 잔소리가 되겠지요.



이 사이트의 미래를 감히 상상해본다면..

자기만의 능력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1인기업이 넘쳐나는 네크워크와 그리고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이 잘 이용하고, 한국과 더욱 교류를 할 수 있는 사이트가 되었으면합니다.


그런 1인기업의 네트워크를..


유쾌한 상상으로.. 꿈꾸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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